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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라이브러리] 관심사 분리를 위한 좋은 패키지 구조란 무엇일까

Created
2024/03/14
Category
Project
3 more properties

지난 프로젝트 → 이번 프로젝트

요약하자면, 지난 (다른) 프로젝트에서는 button 디렉토리 안에 button 관련 스타일 코드, 타입 코드 등을 다 넣는 식으로 관심사를 분리했다. 이와는 다르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button 디렉토리 안에는 button 기능 관련 컴포넌트만, 스타일 코드는 style 폴더에 모아서 넣어 두었다.
하나의 패키지 안에 스타일, 소스코드, 타입
컴포넌트는 컴포넌트끼리, 스타일은 스타일끼리

결론

사실 두 가지 방법 다 크게 차이가 없다고 느껴졌다. 어차피 진입점 역할을 하는 컴포넌트에서는 해당 컴포넌트를 찍고 해당 파일로 이동하니까. 파일과 파일 사이 이동할 때의 불편함 같은 건 차이가 없다고 무방하다.
대신, 어떻게 분리를 하든 다른 사람이 이 프로젝트를 처음 접했을 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가를 고려해야겠다. 그래서 폴더명이든 컴포넌트명이든 이름을 잘 지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일관된 구조도 중요)
어쨌든 개인적으로 관심사 분리를 위한 위의 두 가지 폴더링 방식에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결론이다. 팀 바이 팀 or 취향 차이 일듯하다.